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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식]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속속 기탁 등

등록 2020.04.09 09: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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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소식]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속속 기탁 등


[하동=뉴시스] 김윤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경남 하동의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기업체 등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물품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9일 하동군에 따르면 관내 5개 식품제조벤츠기업 대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1000만원을 하동군에 기탁했다. 성금 기탁 업체는 슬로푸드 농업회사법인(대표 이강삼), 에코맘의산골이유식 농업회사법인(대표 오천호),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대표 최경태), 복을만드는사람들 농업회사법인(대표 조은우), 예전푸드앤티(대표 전주현) 등이다.

◇하동군 악양면이장협의회, 코로나19 극복 특별성금 300만원

경남 하동군 악양면이장협의회 회장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성금 300만원을 하동군에 기탁했다.

악양면이장협의회 박민봉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객이 줄고, 농산물 판매 등에 어려움이 많지만 자신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그만 희망이 되길 바랐다.

◇하동군 하동팔각회·문화원, 코로나 극복 성금 100만원

경남 하동군은 하동팔각회(회장 허춘구·손영순)와 하동문화원(원장 강태진)이 8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코로나 극복 성금 100만원씩을 기탁했다.

하동팔각회는 연말연시·추석명절 등에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세대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하동문화원은 코로나19 예방 및 유입 차단을 위한 행정의 적극적인 노력과 수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작으나마 코로나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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