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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부천소방관 부인 간호사도 추가 확진…해당 병원도 비상

등록 2020.05.23 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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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김포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한 22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 부천소방서 신상119안전센터가 폐쇄돼 있다. 이 센터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장기동에 거주하는 A(36) 소방장이 근무하는 곳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돼 이날 폐쇄됐다. 2020.05.22. jc4321@newsis.com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김포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한 22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 부천소방서 신상119안전센터가 폐쇄돼 있다. 이 센터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장기동에 거주하는 A(36) 소방장이 근무하는 곳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돼 이날 폐쇄됐다. 2020.05.22. [email protected]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소방서 소속 소방관의 부인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소방관 아내는 간호사로 알려지면서 아내가 근무하던 병원도 비상이 걸렸다.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기동에 거주하는 A(3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소방서 소속 B(36)소방장의 아내다.

A씨의 아들 C(5)군은 이날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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