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천소방관 여친인 마포구소방관도 추가 확진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김포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한 22일 경기도 부천시 상동 부천소방서 신상119안전센터가 폐쇄돼 있다. 이 센터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장기동에 거주하는 A(36) 소방장이 근무하는 곳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돼 이날 폐쇄됐다. 2020.05.22. [email protected]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부천소방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에 이어 여자친구인 30대 마포소방서 소속 소방관도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김포시는 김포 마산동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A(34)소방교와 여자친구인 마포구소방서 소속 소방관 B(3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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