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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호암재단에 기부금 41억원 출연

등록 2020.05.27 17: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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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0.01.0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0.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는 호암재단에 사회공헌 기부금으로 41억원을 출연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출연 금액은 학술, 예술 및 인류 복지 증진에 크게 공헌한 호암상 수상자 시상 및 호암재단 운영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별도 시상식은 열지 않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년 상반기에 호암재단에 대한 기부금을 출연해왔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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