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총 120명(종합)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쿠팡 물류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이 28일 오전 경기 부천시 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5.28. [email protected]
부천시는 이날 소사본동 소새울문화체육센터 부근 빌라에 거주하는 A(31)씨를 비롯해 B(68·부천로 167번길)씨, C(55·오정구 작동)씨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또 B씨와 C씨는 부평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한편 부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2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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