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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근로복지공단 김승석 상임감사 취임 등

등록 2020.06.18 1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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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지난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근로복지공단 신임 김승석 상임감사. 2020.06.17.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지난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근로복지공단 신임 김승석 상임감사. 2020.06.17. (사진=근로복지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신임 김승석(65) 상임감사가 지난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상임감사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80년)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83년)와 박사(92년)학위를 받았다.
 
198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울산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울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정책대학원 원장, 중앙도서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울산 경실련 대표, 울산시민연대 공동대표, 평통자문회의 상임위원 및 울산평화통일포럼 연구위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임기 중 법과 원칙에 따른 기본에 충실하고 공정한 감사 수행,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 및 소극행정 엄단, 갑질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 근절을 위한 상시감찰활동 전개, 건강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등 소신을 전했다.


◇울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는 오는 7월 31일까지 울산지역 250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제5회 '고맙습니다, 선생님' 전국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은 서로 존중하는 사제 문화 조성과 아동·청소년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교육부, EBS가 공동 주최한다.

편지를 매개체로 교사, 가족, 친구,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세대 간 소통창구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6월 현재까지 전국 58만 명의 아동·청소년이 이번 전국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에 신청했다.

울산에선 123개교 1만3000여 명에 이른다.

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과 학교 단체상이 주어진다. 수상작 일부는 작품집 등을 통해 전국에 소개된다.

전국 감사 편지쓰기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공모전 홈페이지(www.thanksletter.com)를 통해 7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감사 편지 공모전 사무국(1811-0343)으로 문의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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