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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선데이, 미뤘던 결혼 7월 화촉

등록 2020.06.25 15: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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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선데이, 미뤘던 결혼 7월 화촉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선데이(34·진보라)가 코로나19로 미뤘던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3월 웨딩 웨치를 울릴 예정이었다 연기한 선데이는 내달 12일 화촉을 밝히기로 했다. 예비신랑은 모델 출신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선데이는 지난 2001년 '제1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먼저 활약하다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싱잉 인 더 레인'을 비롯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다.

선데이는 천상지희 네 멤버 중 두 번째로 결혼한다. 천상지희 출신으로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인 린아는 지난 2014년 배우 장승조와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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