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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X이영표, '안싸우면 다행이야' 오늘 첫방

등록 2020.07.20 15: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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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첫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 MBC)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0일 첫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 MBC)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안정환과 이영표의 무인도 극한 생존기로 화제를 모은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20일 첫 방송된다.   

MBC TV 예능물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 다행)'는 20년 우정을 자랑하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영표가 무인도에서 자연인과 함께 살아보는 극한 생존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두 사람의 첫 동반 예능이자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인도 생존기로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 이영표가 찾아간 무인도는 육지에서 배로 2시간 이상 들어가야 하는 야생의 섬으로 휴대폰과 전기도 통하지 않는 오지로 알려졌다.   

험난한 여정 끝에 자연인을 만난 두 사람은 도착 10분 만에 섬에서 나가겠다고 선언, 미스터리한 자연인과 무인도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극한의 무인도 생활을 통해 드러나는 안정환과 이영표의 케미 또한 주요한 볼거리 중 하나다. 제작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안 다행'의 새로운 재미를 더해줄 '빽토커'의 등장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메인 '빽토커'인 붐과 함께 등장할 두 명의 비밀 '빽토커'는 안정환, 이영표와 국가대표 시절부터 함께 한 절친으로 알려져 거침없는 폭로와 수위 높은 뒷담화를 예고하고 있다. 20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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