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 사전예약 실시

20일 오후 3시부터 DIMF 홈페이지서 예약

TOP15 및 최정원, 마이클리 만나 볼 수 있어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제6회 DIMF 뮤지컬 스타 화제 속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 사전예약 신청이 20일 오후 3시부터 DIMF 공식홈페이지(www.dimf.or.kr)를 통해 시작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는 2020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 오는 12월6일 오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제6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인 최민영을 비롯한 TOP 15인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본선 2라운드 '듀엣 미션'의 무대들도 만나 볼 수 있다.

대표적인 듀엣 미션의 무대는 홍기범&박선우의 'Driving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도준&김채은의 '불쌍한 인간 (뮤지컬 데스 노트), 노윤하&장희원의 'Freedom (뮤지컬 The Mad Ones)' 등이다.

특히 올해의 주인공이었던 신예들을 응원하기 위해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가 함께 출연한다.

한국 뮤지컬계의 영원한 디바 최정원은 명작 뮤지컬의 엑기스만을 모은 뮤지컬 메들리로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뮤지컬 매력을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향한 애정을 보였던 마이클리도 함께한다.

마이클리는 창작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대표 곡으로 국내 최정상 배우 다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최정원과 마이클리는 미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갈 DIMF 뮤지컬스타들과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준비해 현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DIMF는 한정된 좌석으로 현장에 자리하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DIMF의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콘서트를 실시간 생중계한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이번 콘서트는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에게는 실전 무대 경험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기회일 뿐 아니라 뮤지컬 팬들에게는 라이브 공연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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