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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영화 '5일의마중' 중국어 강의 오픈

등록 2020.12.28 1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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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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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시원스쿨 중국어는 영화 ‘5일의 마중’으로 배우는 회화 강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영화로 배우는 리얼 중국어’ 강좌 시리즈는 영화 한 편을 시청하면서 대사의 표현을 배우는 인강이다. 1탄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2탄 ‘어쩌다 룸메이트’에 이어 3탄으로 ‘5일의 마중’ 콘텐츠의 강의를 개설했다.

 중국 영화 ‘5일의 마중’은 공리와 진도명 주연으로 문화대혁명 시기의 안타까운 가족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4년 칸영화제, 토론토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이기도 하다.

강의는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90개의 표현을 학습하고, 대사 쉐도잉을 하면서 원어민의 어투와 억양까지 익힐 수 있다. 영화를 통해 현지 문화와 시대적 배경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영화를 보면서 주요 표현을 학습하는 본 강의 18강과 더 자세한 이론 및 응용을 배우는 복습강의 7강까지 총 25강으로 구성됐다. 본 강의는 시원스쿨 중국어 안태정 대표강사가, 복습 강의는 원어민인 묘로 강사가 담당한다.

복습 강의에서는 원어민 강사만이 알려줄 수 있는 영화 속 중국 문화까지 함께 학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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