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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환 대구 동구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등록 2021.01.18 1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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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수환 대구 동구의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차수환 대구 동구의회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동욱 북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한 차수환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소망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2020년 12월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이라는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했다.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은 시민 의식 성장과 주민참여 욕구의 증대,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등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차수환 의장은 "동구의회도 구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구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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