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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 '슈만'으로 온다...3월 아트센터인천

등록 2021.01.22 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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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아트센터인천 제공)2021.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아트센터인천 제공)2021.0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오는 3월6일 공연 '백건우와 슈만'으로 아트센터인천 무대에 오른다.

'백건우와 슈만'은 백건우의 심도깊은 연구와 탐구를 바탕으로, 영감 가득한 슈만의 젊은 나날과 점차 깊어지는 광기로 얼룩진 삶의 후반부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슈만의 첫 작품인 '아베크 변주곡'으로 시작해 3개의 환상 작품집, '아라베스크', '새벽의 노래', 다채로운 소품집 중 다섯 개의 소품, '어린이의 정경'에 이어 작곡가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피아노곡 '유령 변주곡'으로 마무리된다.

티켓예매는 아트센터인천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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