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백건우, '슈만'으로 온다...3월 아트센터인천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아트센터인천 제공)2021.01.22 [email protected]
'백건우와 슈만'은 백건우의 심도깊은 연구와 탐구를 바탕으로, 영감 가득한 슈만의 젊은 나날과 점차 깊어지는 광기로 얼룩진 삶의 후반부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슈만의 첫 작품인 '아베크 변주곡'으로 시작해 3개의 환상 작품집, '아라베스크', '새벽의 노래', 다채로운 소품집 중 다섯 개의 소품, '어린이의 정경'에 이어 작곡가가 생애 마지막으로 남긴 피아노곡 '유령 변주곡'으로 마무리된다.
티켓예매는 아트센터인천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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