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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맛집 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집에서 간편하게

등록 2021.03.23 08: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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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맛집 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 집에서 간편하게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신세계푸드가 '올반 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를 내놨다. 숭의가든은 1991년 문을 연 인천 맛집이다. 특제양념에 재운 갈비와 소불고기 등으로 30년간 인기를 얻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맛집 메뉴를 집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간편식(RMR) 시장이 지속 성장하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돼지갈비는 대부분 소비자가 선호하지만, 가정에서 양념을 만들기 어려운데다 재우는 과정도 번거롭다.

올반 숭의가든 칼집 돼지포갈비는 100% 통갈비를 손으로 포를 뜨고 칼집을 넣어 숭의가든 특제양념에 24시간 저온 숙성했다. 뼈에 붙은 '뼈갈비'와 살로만 구성한 '순살갈비' 2종이다. 1인분씩 소포장했다. 해동 후 팬에 5~8분 내로 구우면 된다.

23일 오후 5시 현대홈쇼핑에서 개그맨 김한석이 출연해 첫 선을 보인다. 한 세트에 뼈갈비(280g) 7팩, 순살갈비(280g) 3팩 총 10팩이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추후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온라인몰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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