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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영화, 13편 한번에…서울극장 '블루밍 스프링'

등록 2021.04.12 14:30:50수정 2021.04.21 11: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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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서울극장 제공) 2021.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 = 서울극장 제공) 2021.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서울극장은 기획전 '블루밍 스프링(BLUEming Spring)'을 통해 봄에 어울리는 영화 13편을 상영한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펼치는 '봄날의 햇살' 섹션에서는 이창동 감독, 김진아 감독, 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을 공개한다.

이창동 감독의 대표작 '초록물고기', '오아시스', '밀양'을 비롯해 하정우 배우의 풋풋한 시절을 볼 수 있는 김진아 감독의 '두 번째 사랑'도 선보인다.

우디 앨런 감독 작품은  '블루 재스민'과 '카페 소사이어티'가 라인업에 올랐다.

 '스프링 블루' 섹션에는 6개 작품이 상영된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브레이킹 더 웨이브'와 '멜랑콜리아'가 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립반윙클의 신부'도 볼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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