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안성훈·류필립도 코로나19 음성

[서울=뉴시스]'보이스킹' 방송분(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5.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MBN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에 출연한 배우 류필립과 트로트가수 안성훈이 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보이스킹'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스태프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시작한 '보이스킹'은 연예인 출연자 90명이 '가왕'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규모 보컬 경연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밀접 접촉자를 비롯해 2·3차 접촉자까지 검사를 하고 기다리는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녹화 다음날인 1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검사를 받았던 다른 스태프들과 MC 강호동 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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