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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국방부 "대만 독립은 막다른 길…전쟁을 의미"

등록 2021.06.24 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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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발전과 강성 어떠한 세력도 막을 수 없는 일"

중국 군용기 대만 ADIZ 진입, 필요한 행동

【서울=뉴시스】 29일 중국 런궈창 국방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29일 중국 런궈창 국방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과 대만이 밀착행보를 보이는데 대해 중국 국방부가 "대만 독립은 막다른 길이자 전쟁을 의미한다"고 경고했다.

24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런궈창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국의 완전한 통일은 역사적 필연이자 중화민족 부흥의 대세이고, 양안의 평화와 안정은 민심이 원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런 대변인은 또 "중국의 발전과 강성은 어떠한 세력도 막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미국 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과 ‘미중 3개 연합공보’를 준수해야 하고, 어떠한 형식의 미국과 대만 간 군사연계도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만 민진당 당국에 대해 "대만의 미래는 국가통일에 달려있고 대만 동포의 복지는 민족 부흥에 달렸다"면서 "미국에 의지해 독립을 꾀하려는 어떠한 분열행위도 반드시 실패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최근 중국 군용기들의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대규모 진입에 대해 "대만 안보형세와 국가주권 수호를 위한 필요한 행동"이라고 역설했다.

앞서 지난 15일 역대 최대 규모인 군용기 28대가 대만 ADIZ에 진입시키며 무력시위를 벌였다.

런 대변인은 "중국군은 국가 주권과 영토를 단호히 수호하려 한다"면서 "이는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것은 (군의) 신성한 임무"라고 역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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