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빽투더 아이돌' 시즌2 MC 출격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은혁. (사진=웹 예능 '빽투더 아이돌' 시즌2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웹 예능 '빽투더 아이돌' 시즌2 MC로서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7일 은혁은 웹 예능 '빽투더 아이돌' 시즌2 MC를 맡아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을 선사한다. '빽투더 아이돌'은 2000년대 강타했던 2세대 대표 아이돌들의 댄스 퍼포먼스를 커버해 매주 새로운 무대를 탄생시킨다.

은혁은 지난 시즌부터 몬스타엑스 민혁과 함께 MC를 맡아왔다. 그는 화려한 춤 실력은 물론, 재치와 유머를 겸비한 진행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은혁은 '빽투더 아이돌2' 티저 영상을 통해 에이치오티(H.O.T.)의 '행복', 젝스키스의 '커플', 클론의 '초련' 등 남자가수의 무대를 커버했다. 뿐만 아니라 소녀시대의 '지(Gee)',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씨스타의 '쉐이킷(SHAKE IT)' 등 여자 가수의 춤까지 완벽 재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빽투더 아이돌2'은 이날 오후 9시 '케이티 시즌(KT Seezn)'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