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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비비지, 팬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

등록 2021.10.12 15:53:56수정 2021.10.12 1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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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비지(VIVIZ). 2021.10.12.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비비지(VIVIZ). 2021.10.12.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뭉친 '비비지(VIVIZ)'가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에 합류한다.

12일 유니버스에 따르면, 여자친구 출신 은하·신비·엄지로 구성된 3인조 비비지가 유니버스의 소통 공간인 플래닛(Planet)에서 15일부터 활동한다.

비비지(VIVIZ)는 플래닛에서 FNS(Fan Network Service),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온·오프라인 팬 행사와 다양한 유니버스 오리지널 콘텐츠도 참여한다.

은하·신비·엄지는 여자친구로 활동할 당시 다른 팬 플랫폼인 하이브의 위버스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유니버스 합류가 눈길을 끄는 이유다.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파워 청순' 콘셉트로 마니아 층을 구축했다. 지난 5월 해체 이후 각자도생에 나서고 있다. 은하·신비·엄지는 신생 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에 둥지를 틀고 비비지로 활동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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