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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3일간 생라면 먹으며 칩거 "외롭고 힘들다"…왜?

등록 2022.02.19 16: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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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살림남 이천수 2021.02.19.(사진=KB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살림남 이천수 2021.02.19.(사진=KBS)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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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씁쓸한 근황을 전한다.

1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이천수의 첫 등장과 함께 충격적인 근황이 방송된다.

이천수는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혼자 생라면을 씹어 먹으며 고독한 '방콕' 생활을 하고 있는 반면, 심하은과 아이들은 이 상황이 익숙한 듯 거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엿보였다고.

이천수는 3일 동안 가족들과 만나지 않고 방에만 있던 것에 대해 나름의 사연이 있다고 밝힌다.

한편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아내 심하은과 침울해하는 이천수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천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 싶은데 외롭고 힘들다"는 심경을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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