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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강혜원 "두 눈에 피가 흘렀어요…" 서늘

등록 2022.03.04 09: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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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2022.03.04. (사진 = M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야괴담회’ 방송 캡처. 2022.03.04. (사진 = MBC 제공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이 서늘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 '괴스트'(심야괴담회+게스트)로 출연해 '가장 무서운 귀신'이라는 사연을 소개했다.

평소 '심야괴담회' 광팬이라는 강혜원은 해당 사연은 차분한 어투로 몰입도 있게 설명했고 이에 김숙은 "쎄다"라고 평했다.

특히 귀신이 처음 등장하는 순간을 자세하게 묘사해 긴장감을 높였다. "여자의 두 눈에 피가 흐르고 있었다" "몸을 기괴하게 뒤틀며 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다" 등 무서운 이야기를 차분히 전달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연 '소주 한 잔'과 '사라진 시간'을 들으며 "영화에서 볼법한 일" "소름이다"고 말하는 등 이야기에 집중했다.

한편 강혜원은 출연 소감을 "너무 재미있었다.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분들도 방송에서 점수를 적게 주실 때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주셔서 놀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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