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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서언·서준 근황공개 "3학년 반장선거 나갔다"

등록 2022.03.05 0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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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최동준 기자 = 24일 오후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개그맨 이휘재가 서언, 서준이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16.03.24. photocdj@newsis.com

【안산=뉴시스】최동준 기자 = 24일 오후 경기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개그맨 이휘재가 서언, 서준이와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16.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들의 근황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김태진이 "새학년, 새학기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며 "서언이, 서준이도 어느덧 10살이 됐다"고 말했다. 이휘재가 "3학년이 됐다. 오늘이 반장선거였다 아침에 막 열심히 연습하고 갔는데 한 표씩 받았다"며 밝혔다.

이에 김태진은 "서언이 서준이가 단일화를 했었으면…"이라고 안타까워하자, 이휘재는 "다른 반이다"고 답했다. 이현주 아나운서가 "그래도 사이좋게 한 표씩 받았으니 다행이지 않겠습니까?"라며 위로했지만 이휘재는 "뭐 가요?"라고 장난스럽게 반문했다.

이휘재는 "서언아, 서준아. 반장 이런 거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행복하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잘 지내"라고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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