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나운서→한의대 도전, 김지원 "내 남편 현빈 닮아…"

등록 2022.03.30 18:25: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 2022.03.30.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 2022.03.30.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전 아나운서 김지원이 남편에 대해 말한다.

3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프리 선언을 하며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박찬민·김지원이 출연한다.

김지원은 2012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21년 퇴사하고 한의대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한의대 도전을 포기한 김지원은 방송 진행자 엔터테인먼트와 아나운서 아카데미 CEO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김지원에게 "'도전! 골든벨' MC였는데 그때 인기가 많았냐"고 물었고 김지원은 "그때가 인생의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다. 방송이 끝나면 혼처 소개 전화가 많이 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지원은 "당시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있던 상황이라 거절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는 후회가 없는 게 남편이 제 스타일로 잘생겼다"라며 남편 자랑을 이어갔고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현빈"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