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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렌즈 찾으러 갔다가 안경 456만원 플렉스

등록 2022.05.06 0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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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채정안. 2022.05.06.(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채정안. 2022.05.06.(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TV'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채정안이 렌즈를 찾으러 갔다가 고가의 안경을 구입했다.

지난 5일 '채정안TV' 유튜브 채널에서는 '채정안의 여름맞이 아이웨어 쇼핑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채정안은 안경 4개를 들고 외출에 나섰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매장에 도착한 채정안은 안경 쇼핑에 나섰다.

채정안은 추천해준 안경을 써 본 후 4개를 선택했고 중간 정산으로 354만원이 나왔다. 매장 대표는 "렌즈값만 3벌 해서 102만원"이라는 말을 듣자 채정안은 헛웃음을 지었다.

총 합계는 456만원. 채정안은 "계산은 이제 하면 된다. 당황하지 않았다. 오늘 쇼핑 여기까지 하겠다. 다음 스케줄 가야지 여기 있으면 위험한 데다"라고 말하며 매장을 나섰다.

이후 돌아가는 차 안에서 채정안은 "오늘 안 우울해서 이 정도 산 거다. 우울했으면 더 샀다. 나 원래 콘택트 렌즈 찾으러 왔었다. 근데 안경은 진짜 이쁘다"고 말하며 집으로 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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