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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10주 연속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

등록 2022.05.10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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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 싸우면 다행이야'. 2022.05.10.(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 싸우면 다행이야'. 2022.05.10.(사진=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1세대 아이돌' 멤버들이 가요계에 이어 예능계도 접수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토니안·앤디·천명훈 KCM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지며 5.2%(닐슨,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안다행'은 무려 10주 연속으로 월요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에 우뚝 섰다.

'안다행'은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에서도 2.3%(닐슨, 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요 프로그램 전체 1위, 예능 프로그램 동시간대 1위를 휩쓸었다.

이날 토니안·천명훈·KCM은 무인도 생활 이튿날에도 풍족한 식사를 마쳤다. '예비 신랑' 앤디 덕분에 누룽지, 진달래 튀김, 비빔국수로 스페셜한 아침을 맞았다. 앤디가 홀로 고군분투하는 사이 토니안과 천명훈은 탄 누룽지를 모닝커피 대용으로 마시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앤디는 분노를 표출해 '앵그리 앤디'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 저녁에는 주꾸미 달래 볶음 요리에 몰두하고 있는 앤디를 둘러싼 토니안·천명훈·KCM의 모습은 시청률 6.7%(닐슨, 수도권 가구)까지 끌어올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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