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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침대와 한 몸 집순이 라이프…'전참시'

등록 2022.06.18 0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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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엄현경. 2022.06.17.(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엄현경. 2022.06.17.(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엄현경이 찐 집순이의 면모를 드러낸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04회에서는 귀차니즘 끝판왕 엄현경의 집순이 라이프가 그려진다.

이날 엄현경의 매니저는 "누나가 집에 들어가면 연락이 아예 안된다. 뭐 하는지 궁금해서 제보하게 됐다"며 "누나 MBTI가 ISFP인데 침대랑 한 몸인 게 특징이더라. 아마 누워 계실거다"라고 귀띔했다.

실제 엄현경은 이른 시간 잠에서 깼지만, 침대에서 뒤척이며 느긋한 하루를 시작한다. 한참 뒤에야 몸을 일으킨 그녀는 침실 냉장고에서 음료를 꺼내 마시고는 다시 침대와 혼연일체를 이룬다.

드디어 침대에서 벗어난 엄현경은 늦은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다. 식사를 하던 그녀는 극강의 귀차니즘이 낳은 충격적인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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