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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신화 첫 아빠 된다…나혜미 임신

등록 2022.08.23 18:26:06수정 2022.08.23 2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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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나혜미·신화 에릭 커플. 2022.08.23. (사진 = E&J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나혜미·신화 에릭 커플. 2022.08.23. (사진 = E&J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팀 동료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23일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정확한 출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신화 여섯 멤버 중 세 명이 유부남이다. 에릭에 이어 전진이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막내 앤디가 지난 6월 제주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했다. 현재 전진 부부와 앤디 부부는 아이가 없다.

신화는 지난 1998년 '해결사'로 데뷔했다. 'T.O.P.', '온리 원(Only One)', '퍼펙트 맨(Perfect Man)',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Brand New)' 등의 히트곡을 냈다. 국내 최장수 그룹 타이틀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결성 이후 각 멤버 소속사는 달랐으나 해체는 물론 멤버 탈퇴나 교체가 한번도 없었던 드문 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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