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논산 시민아카데미,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 공연

등록 2022.09.10 11:07:4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논산시청 전경. 2022. 09. 10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시청 전경. 2022. 09. 10 논산시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논산 시민아카데미가 오는 1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다.

3회차 시민아카데미는 성승한 첼리스트를 초청해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성승한은 KBS 교향악단 첼로 객원 수석 및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개·폐막식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저명한 챌리스트이다.

현재는 문화콘텐츠연구소 ‘미래도시의 파라솔’ 대표로 있으면서 기관 및 기업의 초청연주와 강연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성승한은 민시후 피아니스트와 함께 첼로와 피아노가 어우러진 하모니로 다양한 영화 OST를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장을 만든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논산시 평생학습포털’홈페이지(https://lllcity.nonsan.go.kr/kor.do)에서 접수하면 된다.
 
논산 시민아카데미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1~2회 수요일 저녁 7시, 총 3회에 걸친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만족하는 강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김유라 작가(10.12.) ▲임택 여행작가(11.2.) ▲조원재 작가(11.23.) 등 각 분야 저명인사의 명품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