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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만나는 '이탈리아 영화페스티벌' 24~28일 개최

등록 2022.09.19 1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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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이탈리아식 결혼', '이탈로', '피아니스트의 전설', '마틴 에덴'(사진=전주영화제작소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왼쪽부터 '이탈리아식 결혼', '이탈로', '피아니스트의 전설', '마틴 에덴'(사진=전주영화제작소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영화제작소는 오는 24~28일 '이탈리아 영화 페스티벌'을 전북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4층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가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함께 이탈리아 문화의 정수를 소개하는 '2022 전주 세계문화주간-챠오~전주! 이탈리아문화주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영화를 통해 이탈리아의 문화를 만끽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국내 미개봉작이자 네오리얼리즘의 거장인 비토리오 데 시카가 연출하고 이탈리아의 국민 배우 소피아 로렌,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가 주연을 맡은 '이탈리아식 결혼'이 관객을 만난다.

또 소년과 떠돌이 개의 우정을 담은 가족 코미디 영화 '이탈로'도 국내에서 처음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네마 천국'으로 유명한 쥬세페 토르나토레의 '피아니스트의 전설', 떠오르는 이탈리아 영화계의 신예 감독인 피에트로 마르첼로의 '마틴 에덴'도 상영된다.

상영작 정보와 상영시간표는 현장 안내물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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