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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간 60세 김청 "○○ 찾으면 아들 낳는다"

등록 2022.09.20 1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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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 2022.09.20.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 2022.09.20.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김청이 '60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낳기 위해 동자상을 찾는다.

20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김청 등 네 자매가 경북 김천으로 즉흥 여행을 떠난다.

이날 막내 김청의 주도로 자매들은 즉흥적으로 경북 김천을 찾는다. 김청이 고른 첫 여행지는 사명대사의 출가 사찰로 유명한 '직지사'다.

김청은 언니들에게 "직지사 안에 있는 1000구 불상 중 동자상을 찾으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김청의 숨은 속내에 언니들은 야유를 보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동자상 찾기에 남다른 의지를 보인다.

과연 김청이 동자상을 찾아 환갑에 아들을 낳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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