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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김수로는 애드리브 하는 똥배우" 발언 해명

등록 2022.12.20 1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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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22.12.20. (사진 = SB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발 벗고 돌싱포맨'. 2022.12.20. (사진 = SB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돌싱포맨'에 출격한다.

20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9년 절친 김수로와 강성진이 출연해 역대급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과거 "김수로는 애드리브 하는 똥배우", "강성진은 내가 놀아주는 애" 등 디스전을 펼쳤던 두 사람은 이날 '돌싱포맨'의 장난 섞인 추궁에 크게 당황하며 적극 해명에 나선다. 하지만 '돌싱포맨' 표 이간질에 김수로와 강성진은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며 29년 우정에 금이 가는 위기를 맞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김수로는 연극 무대 실수담을 공개한다. 무대 도중 소품을 두고 와서 생긴 아찔한 실수는 물론, 상대 배우의 예상치 못한 기술에 당황했던 이야기 등 상상 초월 실수담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한편, 강성진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아내와의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한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의외의 사랑꾼 면모를 자랑하며 '돌싱포맨'의 질투를 폭발케 했다. 굴하지 않는 강성진을 향해 "여기 잘못 나온 것 같다"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소원 돌림판 게임'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소원을 적던 멤버들은 점점 더 세지는 소원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긴장하던 것도 잠시 '돌싱포맨'의 어처구니없는 소원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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