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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1회 추경예산 600억원 증액…7335억원 편성

등록 2023.05.07 1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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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예산 6735억원보다 8.9%↑

칠곡군청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군청 (사진=칠곡군 제공)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으로 600억원 증액한 7335억원을 편성해 칠곡군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는 당초 예산 6735억원보다 8.9% 증가했다.

주요 사업은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건립 125억원 ▲왜관일반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 40억원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원 ▲칠곡 할매 시화홍보거리 조성 10억원 ▲칠곡사랑카드·상품권 포인트 보전비 11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 지원 10억원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 4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6억원 ▲매원마을 관광기반 조성사업 4억원 등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예산안은 주요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성장동력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말했다.

추경 예산안은 칠곡군의회 임시회를 거쳐 오는 12일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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