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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란 제작 걸밴드 'QWER', 데뷔 전 유튜브 조회수 850만↑

등록 2023.08.10 11:47:59수정 2023.08.10 14: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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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제작자로 나선 글로벌 걸밴드 'QWER' (사진= 3Y코퍼레이션 제공) 2023.08.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제작자로 나선 글로벌 걸밴드 'QWER' (사진= 3Y코퍼레이션 제공) 2023.08.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제작자로 나서 선보이는 글로벌 걸밴드 'QWER'이 정식 데뷔 전임에도 유튜브 및 SNS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콘텐츠 스튜디오 3Y코퍼레이션에 따르면, QWER의 데뷔 도전 과정을 선보이고 있는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의 콘텐츠 '최애의 아이들'은 6회 만에 약 850만 누적뷰(8월9일 기준)를 돌파했다.

또한 각 영상마다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는가 하면, 팬카페 회원수도 1만7000명을 넘어섰다.

'최애의 아이들'은 김계란의 글로벌 걸밴드 데뷔 프로젝트 타이틀이다. 김계란이 걸밴드 기획자로 변신, QWER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다. 팀 이름은 키보드 게임 스킬 'QWER'에서 착안했다.

김계란이 인기 크리에이터이자 드럼 전공자인 쵸단을 섭외한 데 이어 마젠타를 베이스 멤버로 캐스팅했다. 틱톡에서 400만 팔로워를 소유한 냥뇽녕냥이 기타·키보드 멤버로 합류했다. 김계란은 마지막 멤버인 R의 정체를 이달 중순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QWER의 탄생 과정은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타마고 프로덕션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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