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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3세 연하 의사 남편 개원…오윤아·한지혜 등 총출동

등록 2023.08.12 17: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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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현 남편 박유정 씨 병원 개원. 2023.08.12.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현 남편 박유정 씨 병원 개원. 2023.08.12.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배우 이정현의 3세 연하 의사 남편인 박유정 씨가 자신의 병원을 개원했다.

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오윤아는 12일 소셜 미디어에 "작년에 (아들) 민이 팔 수술했을 때 아무도 안 받아줘서 발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바로 판단해서 엑스레이 검사하고 심하게 부러진 걸 확인해주신 마음까지 따뜻한 명의. 너무 정직하고 세심하게 꼼꼼하신 원장님 병원 개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라고 적었다.

오윤아는 이정현의 절친이다. 그녀는 이정현·박씨 뿐 아니라 한지혜, 백지영, 이윤미 등과 함께 촬영한 단체 사진도 올렸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였더 박씨와 결혼했다. 지난해 딸 서아 양을 낳았다.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서 남편을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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