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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만원 스위트룸 자볼까" 휘닉스 파크, 객실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록 2024.02.14 09: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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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휘닉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사진=휘닉스 호텔&리조트 제공)

[서울=뉴시스] 휘닉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사진=휘닉스 호텔&리조트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휘닉스 파크가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는 흥미로운 패키지 상품 럭키 스프링을 출시했다.

럭키 스프링은 휘닉스 호텔 또는 2022년과 2023년에 걸쳐 리뉴얼을 마친 리조트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단지 내 선택 가능한 식음 자유이용권 6장으로 구성됐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휘닉스 파크에서 가장 높은 해발 1050m 몽블랑 정상까지 올라가는 관광 곤돌라 탑승권이 특전으로 포함됐다.

해당 상품은 체크인 시 고객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리조트 객실 패키지 선택 고객은 3인 스카이스탠다드부터 최고급 스카이로얄스위트까지 추첨을 통해 나온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추첨된 업그레이드 객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전 예약한 객실에 투숙하면 된다. 호텔 패키지 선택 고객도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300만원 상당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로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받는다.
 
럭키 스프링 상품을 기획한 장시영 영업기획팀장은 "봄, 신학기 등 새로움이 시작되는 3월, 휘닉스 파크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특별한 재미와 혜택을 주기 위해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스키와 워터파크, 골프 등 다양한 즐길거리, 전 매장 직영으로 운영하는 수준높은 F&B(식·음료) 등 휘닉스 파크의 3월을 즐겨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럭키 스프링 패키지 상품은 33만5000원부터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케이윌, 존박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윈터 페스타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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