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정읍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폐회… 민생안건 등 7건 의

등록 2024.02.29 13:10: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9일 열린 정읍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고경윤 의장이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올라온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열린 정읍시의회 제2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고경윤 의장이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올라온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 제291회 임시회가 29일 9일간의 회기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시의회(의장 고경윤)는 이날 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상길) 소관 '정읍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가결됐고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이복형) 소관으로 김석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도형) 소관으로 이도형·서향경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지원 및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이상길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이 가결됐다.

정읍시장이 제출했던 '정읍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심의 과정에서 수정된 내용으로 의결됐다.

시의회는 이외에도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의 '2024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며 이견 사항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