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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투병' 故 민욱, 어느덧 7주기

등록 2024.03.02 1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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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민욱. (사진 = 뉴시스 DB) 2024.03.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민욱. (사진 = 뉴시스 DB) 2024.03.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민욱(1947~2017)이 별세한 지 어느덧 7년이 흘렀다. 민욱은 두경부암 선고를 받고 투병 생활 끝에 지난 2017년 3월1일 별세했다.

고인은 1968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이듬해 KBS 8기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면서 본격 연기 생활을 했다. 드라마 '춘향전'과 '남과 북' '토지' 등에서 활약했다. KBS '용의 눈물' '태조 왕건' '무인시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결혼해주세요'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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