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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올 상반기 190명 채용…내달 8일까지 접수

등록 2024.03.22 1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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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51명·인턴 110명 등 190명, NCS 블라인드

비도시권 근무경험 '워케이션 프로그램' 실시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이 2024년 상반기 신규채용을 진행한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남부발전이 2024년 상반기 신규채용을 진행한다.(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남부발전이 올해 상반기 190명 규모 신규 채용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22일 대졸수준 51명, 고졸수준 12명, 경력직 9명, 체험형인턴 110명 등 총 190명 규모 상반기 신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능력 중심 블라인드 방식으로 실시하며, 정규직 기준 서류·필기·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체험형인턴과 기간제근로자는 5월말, 경력직과 대졸·고졸 신입직원은 6월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력직은 발전운전·정비 분야에서 8년 이상 경력 보유자를 '기술차장'으로 채용한다.

비수도권 지역인재와 이전지역(부산)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한 채용목표제 운영도 추진한다.

체험형 인턴은 전국 8개 사업장 대상 110명을 모집하며, 비도시권 근무경험 제공을 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남부발전은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의 일환으로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 중 각 전형별 탈락자에게 응시결과와 함께 강·약점 분석보고서도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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