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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웅 대전우리병원장, 싱가포르에서 '척추내시경' 강연

등록 2024.03.24 15:31:50수정 2024.03.24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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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 경추연구학회 제14차 연례 총학회 및 제7차 싱가포르 척추학회 연례회의'에 초청받아 강연과 커대바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4.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원장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 경추연구학회 제14차 연례 총학회 및 제7차 싱가포르 척추학회 연례회의'에 초청받아 강연과 커대바 워크숍을 진행했다.(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2024.03.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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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우리병원은 박철웅 원장이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4아시아태평양 경추연구학회 제14차 연례 총학회 및 제7차 싱가포르 척추학회 연례회의'에 초청받아 강연과 커대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원장은 경추 질환의 내시경치료 부문 새로운 기준-퇴행성 경추질환 치료의 새로운 개척자인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기법과 양방향 척추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관협착증의 확색인대 일괄 제거를 강연했다.

특히 연구용 목적으로 기증된 시신을 사용한 수술 실습을 통해 실전 강연을 했으며 테이블 세팅부터 시작해 최고 난도의 고급 기술까지 모두 보여줬다.

박 원장은 "대한민국 척추 내시경 수술법은 전 세계 척추치료술을 이끌고 있는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제표준이 됐음을 확인했다"면서 "이번 학회를 통해 아시아 문화권의 많은 척추환자와 의료진이 대한민국으로 의료관광과 의료연수를 오게 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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