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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산업부 1차관, 압구정한양 등 35.7억 신고

등록 2024.03.28 00:00:00수정 2024.04.17 17: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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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

최남호 2차관 14.7억·양병내 차관보 7.4억

[서울=뉴시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자유구역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03.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2024년 경제자유구역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03.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재산 35억여원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이 신고한 재산은 총 35억7171만원이다.

부부 공동명의로 12억6450만원 규모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와 배우자 명의로 총 4925만원의 토지를 보유했다. 예금으로 배우자와 자녀 포함 총 9억8425만원을 소유했다.
[세종=뉴시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사진=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사진=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은 대변인 시절 총 14억7836만원을 신고했다. 부동산으로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5억6500만원 규모의 분당 아파트를, 배우자 명의로 1억9800만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오피스텔도 소유했다.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는 7억4663만원 재산을 신고했다. 모친 소유의 2억6900만원 짜리 대구 수성구 아파트를 제외하면 본인 명의로는 전세권을 보유하고 있다.

양 차관보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5억250만원 짜리 아파트 전세에 살고 있다. 가족 예금 총액은 1억5433만원, 증권은 3251만원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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