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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닮은 꼴' 브래드 피트 여자친구…연예계 데뷔

등록 2024.04.19 14: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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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젤리나 졸리 닮은 꼴로도 유명한 배우 브래드 피트(60)의 여자친구인 보석상 이네스 드 라몬(34)이 모델 일을 시작했다.(사진= 필리프 우터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안젤리나 졸리 닮은 꼴로도 유명한 배우 브래드 피트(60)의 여자친구인 보석상 이네스 드 라몬(34)이 모델 일을 시작했다.(사진= 필리프 우터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배우 안젤리나 졸리 닮은 꼴로도 유명한 배우 브래드 피트(60)의 여자친구인 이네스 드 라몬(34)이 모델 일을 시작했다.

이네스는 최근 디자이너 필리프 우터(Philippe Uter)의 브랜드 우터(UTER)의 새로운 2024 봄/여름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디자이너인 필리프 우터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는 집 뒷마당에서 화려한 디자인의 옷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속옷을 탈의한 채 아찔한 노출도 선보였다.

‘아니타 코 주얼리’ 브랜드 임원인 드 라몬은 ‘뱀파이어 다이어리’로 유명한 폴 웨슬리(41)와 2022년 9월 이혼한 뒤 피트와 열애를 시작했다. 현재 이들은 LA의 한 저택에서 동거하는 중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후 양육권과 관련된 소송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슬하에 매덕스(22), 팍스(20), 자하라(19), 샤일로(17), 쌍둥이 비비안과 녹스(15)를 두고 있다. 최근 피트가 졸리에게 신체적 학대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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