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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 19개 읍·면·동 주민과 대화…5월까지 진행

등록 2024.04.26 1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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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홍태용 김해시장 주민과 대화 진행. 2024.04.26. (사진=김해시 제공).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홍태용 김해시장 주민과 대화 진행. 2024.04.26. (사진=김해시 제공).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5월까지 19개 전 읍·면·동 주민과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8개 권역별로 참여 희망 주민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홍 시장의 민선 8기 2023년 시정 성과, 2024년 6대 시정 운영 방향, 김해 3대 메가이벤트(김해방문의해·동아시아문화도시·전국(장애인)체전) 안내, 시민과의 값진 대화 순으로 열린다.

그동안 평일 낮 행사 개최로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들의 참여를 위해 행사 시간을 저녁 시간대로 변경했다.

김해여성센터에서 25일 열린 상동·대동·삼안·불암동 주민과 첫 행사에서 홍 시장은 2시간 동안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직접 발표하고 시민과의 대화를 주재하면서 시민 건의와 애로를 들은 뒤 즉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시정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주요 발표 내용은 작년 김해시는 국·도비로 1조1477억원 역대 최고액을 확보했고, 1조2560억원의 투자유치 실적 등을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6대 시정 운영 방향인 ▲문화적 도시 경영 ▲동남권 경제수도 도약 ▲탄소중립 김해 브랜드 ▲도시 인프라 완비 ▲모두의 안전과 복지 ▲도시 매력자본 발굴 등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 열리는 김해방문의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전국(장애인)체전 등 3대 메가이벤트에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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