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월 PCE 발표 후 상승 마감…나스닥 2.03%↑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3월 개인소비지출(PCE) 발표 이후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26일(현지시각)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3.86포인트(0.40%) 오른 3만8239.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1.54포인트(1.02%) 상승한 5099.96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6.14포인트(2.03%) 급등한 1만5927.90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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