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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1분기 영업이익 766억원…전년대비 28% 증가

등록 2024.04.30 1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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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4037억 원 기록

북경한미 등 호조 영향

[서울=뉴시스]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9% 늘었다.

1분기 R&D(연구개발) 투자금은 466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11.5%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회사는 북경한미의 높은 성장세와 국내외 주요 품목의 매출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북경한미 매출은 1분기 12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1% 증가했다. 중국 폐렴 및 독감 유행에 따른 주요 제품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22.5% 늘어난 378억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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