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위장막 디자인 대회 개최
첫 픽업 '타스만' 아트 위장막 직접 그리는 이벤트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등 경품 마련돼
[서울=뉴시스] 기아, '더 기아 타스만' 디자인 대회 개최 (사진=기아) 2024.5.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기아가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아트 위장막을 그려보는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 타스만)' 디자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타스만의 위장막을 미술 재료 및 디지털 드로잉 툴을 사용해 직접 디자인하는 이벤트다.
기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타스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마련했다.
차명인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inspiration)의 섬' '타스마니아(Tasmania)'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했다. 지난달 호주 풍경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유기적이고 대담한 패턴을 적용한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한 바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 또는 개인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타스만 위장막 도안을 받아 디자인한 후 기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달 3일부터 31일까지다. 대회 결과는 내달 10일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비롯해 수상자들에게는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기아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상금을 비롯해 아이패드, 호텔 숙박권 및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