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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원주 딸기 재배 농가서 일손 돕기 훈훈

등록 2024.05.03 10: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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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싯스] 3일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 직원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의 한 딸기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강원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싯스] 3일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 직원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의 한 딸기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강원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 직원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의 한 딸기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3일 강원농농협중앙회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날 일손돕기는 강원농협 및 한국환경공단 임직원과 상지대학교 교직원, 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원주시 신림면의 딸기 재배 농가를 찾아 딸기 모종 제거와 하우스 정리 작업 등  영농철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록 강원농협 본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우리 농촌은 인건비 상승 및 일손 부족 등으로 힘든 상황”이라며, “강원농협은 유관기관과 합심해 고령·취약농가 일손돕기와 영농기계 지원 등 농업·농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원농협은 올 한 해 유·무상, 자원봉사, 사회봉사 대상자 등 20만명의 인력 중개를 목표로, 강원본부를 포함 도내 농촌인력중개센터 10개소를 운영하는 등 적기 일손 지원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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