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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서울시와 저출생 인식개선 공동 캠페인

등록 2024.05.07 0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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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대해상은 서울시와 함께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에 제 1호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장(오른쪽)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제공)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현대해상은 서울시와 함께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에 제 1호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황미은 현대해상 브랜드전략본부장(오른쪽)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제공)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현대해상이 서울시와 함께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탄생축하 공동 캠페인'에 제1호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작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기업과 협업해 저출생 위기 속 더욱 귀해진 가족과 생명의 탄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공익적 성격의 광고를 제작해 알리는 방식이다.

1호 기업으로 참여하게 된 현대해상은 임신으로 찾아온 새 생명 소식을 가족에게 전하고 축하하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사람들이 실제 촬영한 임신 축하 영상을 그대로 활용해 생명의 탄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축하할 일인지 보여줬다.

이 영상은 현대해상 유튜브 채널과 서울시 유튜브, SNS, 지하철 역사, 버스광고, 옥외전광판 등에서 볼 수 있다.

황미은 브랜드전략본부장은 "서울시와 함께 새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1호 기업으로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현대해상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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