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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외교 차관급 베이징서 회동…"관심사 논의"

등록 2024.05.07 10:34:50수정 2024.05.07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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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6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오른쪽)과 미국 국무부 리처드 버마 부장관이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2024.05.07 2024.05.07

[서울=뉴시스]6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오른쪽)과 미국 국무부 리처드 버마 부장관이 회담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2024.05.07 2024.05.07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미국 국무부 리처드 버마 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미중 차관급 회동이 성사됐다.

6일 중국 외교부는 “마자오쉬 부부장(차관)이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중국을 방문한 버마 부장관과 회담을 갖고 미중 관계와 양측의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양국 모두 회담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가 진행됐는 지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버마 부장관은 6일부터 10일까지 중국과 필리핀을 방문한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주재 미국대사관 그리고 선양, 상하이, 광저우에 있는 미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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