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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교량서 5t 화물차, 2m 아래 하천 추락…운전자 사망

등록 2024.05.07 14:07:32수정 2024.05.07 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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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운전자, 심정지 상태로 병원행→사망

[충주=뉴시스] 7일 오전 10시33분께 충북 충주시 양성면의 한 교량에서 5t 차량이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7일 오전 10시33분께 충북 충주시 양성면의 한 교량에서 5t 차량이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해 7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7일 오전 10시33분께 충북 충주시 양성면의 한 교량에서 A(75)씨가 몰던 5t 화물차가 2m 아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도로 내리막길을 지나 교량으로 진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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