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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고위 간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

등록 2024.05.07 14:29:11수정 2024.05.07 15: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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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문화 확산…금품 수수 금지 등 다짐

정용기 "경영진부터 청렴 직무 수행할 것"


[세종=뉴시스]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가운데 정용기 한난 사장이다.(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진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식을 개최했다. 가운데 정용기 한난 사장이다.(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제공)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경영진이 청렴도 향상과 신뢰 받는 조직 구현을 위해 청렴 문화 확산 노력에 나섰다.

한난은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이상 고위 간부들과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시행했다.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서다.

주요 결의 내용에는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 ▲법과 원칙 준수 ▲사적 이익 추구 및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업무 지시 근절 등이 있었다.

한편 한난은 청렴패트롤 운영, 부패 신고 활성화 등 '2024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해 이행 중이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소통·공감·책임을 통해 경영진부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면 전사적으로 청렴 문화가 확산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이다.(사진=한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이다.(사진=한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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