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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회, 완주 장애인단체와 간담… 권익 증진 모색

등록 2024.05.07 15: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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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연합회·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 등 6개 단체 애로사항 청취

[완주=뉴시스] 완주군의회, 완주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완주군의회, 완주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가 관내 장애인단체와 만남을 갖고 권익 증진을 약속했다.

7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서남용 의장과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심부건·유이수·이주갑·이순덕 의원 등 의원 7명과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 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 심동택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완주군 장애인 단체의 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애인 단체는 완주군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단체의 복지증진과 권익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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